도내 종합일간지 창원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신문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간다는 큰 뜻을 품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사회 각 분야 발전을 위해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오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0년 창간한 창원일보는 14년 동안 안으로는 언론의 사명과 자질을 함양하고 밖으로는 경남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의 미래를 향해 정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유능한 역량의 기자와 사원들이 경남의 대표신문, 경남도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도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도민을 대신한 사회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 목소리를 높이는 등 참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약한 자를 위하고 강한 자 앞에 비굴하지 않는 용기 있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공명정대한 마음과 세상을 직시하는 눈으로 당당하게 정의로운 경남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밝고 깨끗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경남도민의 삶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를 바르게 전달하는 언론으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경남도민과 함께 분열보다는 화합을, 불신보다는 믿음을 주는 향기나는 신문사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다시 한 번 창원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303778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