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ㆍ市 새마을회, 임원진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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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05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ㆍ市 새마을회, 임원진 소통 간담회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 협력 다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5일 창원시 새마을회 임원진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호관 구청장과 홍판출 창원시 새마을회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봉사활동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구정과 민간단체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창원시 새마을회는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등 2,4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탄소중립실천운동 ▲어려운 이웃 지원 ▲재난재해구호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과 통합,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호관 구청장은 "새마을회는 지역의 나눔과 봉사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단체로 지역공동체 회복과 상생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마을회 임원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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