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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2일 대학 내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
진주에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국ㆍ공립대학교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조원)는 22일 오후 3시 30분 대학 내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고석규, 목포대 총장)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협의회 소속 16개 국ㆍ공립대학교 총장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국립대학 총장 선출 개선, ▲국립대학 총장 성과목표제, ▲국립대학 재정회계법 추진, ▲국립대학 교육ㆍ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증원에 관한 안건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올해 2월 지역중심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공립대학교 총장도 입회할 수 있게 회칙과 명칭을 변경했다.
지역중심 국ㆍ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체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등 총 19개교로 구성돼 있다.
/송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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