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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대 평생교육원이 마련한 `내 집짓기 완전정복` 강좌가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2학기 개강식 모습. |
한국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집짓기와 관련된 `내 집 짓기 완전정복` 강좌가 고령화사회에 발맞춰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수강들에게 인기와 함께 색다른 강좌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국제대의 `내 집 짓기 완전정복`은 오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50붙부터 9시 40분까지 모두 30시간 강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2학기 첫 실시한 `내 집 짓기 완전정복`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전원주택을 준비중인 수강생들이 많았는데, 택지구입에서 법적인 조치와 시공, 완공에 이르기까지 집짓기의 전체 공정을 교육한다.
이에 따라 강사진은 한국국제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진과 외부 건축사 사무소 및 디자인 회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전원주택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국제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내 집 짓기 완전정복` 강좌에 오는 29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대 평생교육원(751-8161~3/ 홈페이지 http://cei.iuk.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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