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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10/24  박춘국 기자
`제17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지난 23일 밤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불의 축제, 600년 분청도자의 꿈`을 주제로 설정한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도자기 즉석 공개 경매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김맹곤 김해시장, 이한길 축제추진위원장, 윤상기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제경록 김해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백광술 김해서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박춘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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