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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과 인천에서 각각 행사가 열려 직장인 청년들과 직장 동료, 상사, 가족, 친구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그동안 서울, 분당, 부산, 대전 등지에서 열린 힐링세미나는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호평을 받았다.
교회 관계자는 "야근, 격무 등으로 고된 일상을 사는 직장인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함께한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위안을 받았으면 한다. 항상 힘내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개된 행사에는 창원, 울산, 김해, 진주, 양산, 사천, 통영, 거제 등지에서 1,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회 측은 연주회, 세미나, 부대행사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힐링연주회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고 치유하고자 준비됐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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