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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3/28  김광수 기자 일부 연합뉴스
`청년이 살고 싶은 산단` 조성… 범부처 협력 강화키로
창원산단 찾은 산업ㆍ문화장관…"산업단지에 문화 더한다"

정부가 연일 `청년이 살고싶은 지역 정첵`을 내놓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두 장관이 창원을 방문,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문화가 있는 산단`을 만들기 위해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안 장관과 유 장관은 이날 창원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웹툰캠퍼스 등 문화 시설을 돌아봤다.


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등도 함께했다.


두 장관이 찾은 창원복합문화센터는 1980년대 준공된 노후 전시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근로자와 주민,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문화ㆍ콘텐츠 복합 시설로 활용 중인 곳이다.


안 장관은 "청년과 기업이 찾지 않는 산업단지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정부는 청년과 기업이 산업단지에서 다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하나의 팀으로 산업단지에 문화를 더해 가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의 색다른 매력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산업화 시기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산업단지가 이제 문화의 옷을 입고 다시 한번 지역에 활력을 주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일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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