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화(祝畵)
정동근(鄭東槿)
▲창원 生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16회
▲단체전
*石展(쿄토 ART FORUM JARFO)
*2000KCAA(서울. 핀란드)
*日 오사카Gallery Naw초대 VISION2004전
*경남도 미술대전 초대전
*21世紀 美術蓮立展 (日本 東京都美術館)
*창원ㆍ스페인 현대작가 교류전 등
*한국미술협회 창원시 지부장 역임
*아시아미술제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해외교류(한ㆍ일ㆍ프) CREART회 회장
축서(祝書)
월당(虛齋) 김진태
▲월당문자조형연구소
▲세계서예비엔날레 초대 출품
▲개인전(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대한민국한글서예 대표작가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위원
▲초등학교 미술교과서 서예집필
<꿈의 거울창이 되어 갓밝이에 얼굴 내밀어라>
일곱 번의 깃털을 뽑아낸 세월동안
아름답고 든든한 둥지를 틀어
오직 한 길 정론에 미쳐 지금에 이르렀네
여론의 물결을 거슬러 사각지를 누비며
팔도를 향한 언론의 맥이 되어
혈관을 뚫어주는 시민의 자양이 되었다네
불의에 앞선 사자의 울음같이
미명의 나라를 깨우고 목멘 소리를 벗하여
눈멀고 귀 먹은 자에겐 단호하게 포효하라
기자의 피를 갈아 쓴 펜 끝엔 양심이 흐르고
살아 숨 쉬는 활자가 언론의 파수꾼으로
민의 마음과 영혼을 위할 수 있는 독기를 피워라
오밤중에도 목어처럼 세상의 시비를 가려
진실한 보도의 불꽃으로 시대를 가늠하며
눈과 귀를 의심치 않게 끌어주는 사앗대여!
수탉이 홰를 치는 순간
어디서 오는지 모를 하루의 시작에
새벽 문을 두드리는 까치발의 영원한 친구
창원일보여!
상풍고절霜風高節로 나침반의 향점 따라
꿈의 거울창이 되어 갓밝이에 얼굴 내밀어라.
축시(祝詩)
<창원일보 창간 7주년에 부쳐>
일죽(一竹) 김병수
▲1951년 함안 군북 출생
▲문학세계 (시) 등단(`92)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회원
▲(사)세계문인협회 경남지회장
▲경남문협, 경남문학관 이사
▲마산문인협회 회장 역임
▲가락문학회회장 역임
▲마산시 문화상(문학) 수상
▲경남도 문화상(문학) 수상
▲경남문학상 수상
▲문학세계문학상(시) 본상 수상
▲한국예술총연합회 공로상(문학) 수상, 등
▲시집 `그리운 나날`, `당신의 사랑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까` 외
▲대한민국종합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사)국제미술작가協 초대작가(서예ㆍ서각)
http://www.changwonilbo.com/news/168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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